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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학·손광호 ‘2021 포스코 명장’ 선정

김수학·손광호 ‘2021 포스코 명장’ 선정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1-07-27 22:20
업데이트 2021-07-2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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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가운데)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근 열린 그룹운영회의에서 ‘2021 포스코 명장’에 선정된 김수학(왼쪽) 포항제철소 제선부 차장과 손광호(오른쪽) 광양제철소 냉연부 과장에게 각각 임명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최정우(가운데)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근 열린 그룹운영회의에서 ‘2021 포스코 명장’에 선정된 김수학(왼쪽) 포항제철소 제선부 차장과 손광호(오른쪽) 광양제철소 냉연부 과장에게 각각 임명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김수학 포항제철소 제선부 차장과 손광호 광양제철소 냉연부 과장이 포스코가 선정하는 ‘2021 포스코 명장’에 27일 선정됐다. 1986년 입사한 김 차장은 내화물 열풍건조장치를 개발해 관련 시공법을 자동화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1990년 입사한 손 과장은 인공지능(AI) 기반 하중예측 기술을 개발해 냉연강판 두께 불량을 기존 대비 70% 이상 대폭 저감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선발된 2명의 포스코명장은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19명의 명장과 함께 포항 포스코 본사 인근에 있는 포스코명예의전당에 영구 헌액된다. 포스코명장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직급 한 단계 특별승진과 2000만원 상당의 부상, 특별휴가 5일이 주어진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7-2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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