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왼쪽) 중기중앙회장이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충북인 신년교례회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로부터 ‘자랑스러운 충북인대상’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충북 증평 출신인 김 회장은 중기중앙회장으로 재임하며 729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장으로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로도 위촉돼 2년간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경제 환경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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