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편지/신광호
저 구름 사이 푸르름
그대 보는가
발견했는가, 저 스산한
조각 구름 무늬, 그 사이로
흰 새와 티파니 하늘색
밝은 사회
잊힌 계절의 얼굴
처음 만난 날 하늘색 옷이
웃음 짓더니
친정 어머니 만나 뵙는 설렘
새봄 산중에서
얼음 풀리는 바람에 맑은 들풀
깁스 붕대 예쁜 석고 미술작품 만든
아내에게
저 구름 사이 푸르름
그대 보는가
발견했는가, 저 스산한
조각 구름 무늬, 그 사이로
흰 새와 티파니 하늘색
밝은 사회
잊힌 계절의 얼굴
처음 만난 날 하늘색 옷이
웃음 짓더니
친정 어머니 만나 뵙는 설렘
새봄 산중에서
얼음 풀리는 바람에 맑은 들풀
깁스 붕대 예쁜 석고 미술작품 만든
아내에게
2010-04-24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살 빼려고 맞았는데 뜻밖의 효과…“위고비·마운자로, 암 억제 가능성”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1/08/SSC_20260108155819_N2.png.webp)










![thumbnail - 옛 모습 잃은 조선 수군 본부… 바다는 옛 영광 기억할까[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5/21/SSC_20260521024341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