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한파도 참 가지가지
매서운 한파 때문에 두꺼운 옷을 겹겹이 껴입은 거리의 행인들은 종종걸음으로 자신들의 행선지로 이동한다. 이들 사이에서 요지부동으로 ´반값 방탈출´이라고 적힌 팻말을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서 있는 젊은이가 눈에 띈다. 방탈출 카페를 알리는 거리 홍보 아르바이트생이다. 이래저래 많은 종류의 한파를 겪고 있는 요즘 젊은이들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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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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