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복도에 방학 전 깜빡 잊고 두고 갔던 실내화 주머니가 환한 미소를 띠며 몇 달째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학교 개학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상태가 멈추어 실내화 주머니와 학생이 행복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초등학교 복도에 방학 전 깜빡 잊고 두고 갔던 실내화 주머니가 환한 미소를 띠며 몇 달째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학교 개학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상태가 멈추어 실내화 주머니와 학생이 행복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