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중 규현, 려욱, 예성으로 구성된 그룹 슈퍼주니어-K.R.Y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슈퍼주니어-K.R.Y는 발라드를 선보이는 팀으로, 다음 달 11-13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슈퍼주니어-K.R.Y는 지난해 일본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국내 팬들의 요청으로 이번 공연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SM은 이어 “슈퍼주니어 공연 때와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콘서트 예매는 13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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