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는 “박시후 씨가 ‘역전의 여왕’ 촬영 중 편입 시험에 응시해 2월초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지방대 입학 후 연기자가 되기 위해 상경하면서 학업을 중단했지만 연기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편입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와 ‘역전의 여왕’으로 인기를 얻은 박시후는 현재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를 검토하면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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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한양대 연극영화과 편입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1-03-21 11:34:21
MBC ‘역전의 여왕’에 출연했던 배우 박시후(33)가 한양대 연극영화과 3학년에 편입했다고 소속사가 21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시후 씨가 ‘역전의 여왕’ 촬영 중 편입 시험에 응시해 2월초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지방대 입학 후 연기자가 되기 위해 상경하면서 학업을 중단했지만 연기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편입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와 ‘역전의 여왕’으로 인기를 얻은 박시후는 현재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를 검토하면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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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박시후 씨가 ‘역전의 여왕’ 촬영 중 편입 시험에 응시해 2월초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지방대 입학 후 연기자가 되기 위해 상경하면서 학업을 중단했지만 연기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편입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와 ‘역전의 여왕’으로 인기를 얻은 박시후는 현재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를 검토하면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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