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동안미남’?”

최근 KBS2드라마 ‘동안미녀’를 끝내고 휴식기에 들어간 장나라(30)가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누구게’라는 제목으로 숏커트를 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나라는 드라마에서 발랄한 분위기의 단발머리로 동안미녀의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머리를 짧게 자르고 커다란 안경을 써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노메이크업인 듯 깨끗한 피부결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보이시한 매력” “이제는 동안미남!”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29일 중국에서 촬영한 드라마 ‘띠아오만 챠오위이’의 프로모션차 대만행 비행기에 오르며. 이후 국내에서 차기작을 고를 예정이다. 또 중국에서는 올 초 아버지 주호성과 함께 촬영을 마친 중국 드라마 ‘파오마챵’(경마장)이 방영돼 ‘한류스타’로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