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만 13세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한 보아는 가창력과 춤 실력을 겸비한 인재로 인정받으며 톱스타로 성장했고, 일본 진출 후에는 1천만장에 달하는 음반 판매 실적을 올리며 K팝 열풍을 주도했다.
보아는 “개성은 물론 열정과 근성을 가진 사람을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K팝 스타’는 SBS가 SM·YG·JYP 등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사와 손잡고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승자는 상금 3억원(음반제작비 포함)과 함께 3대 기획사를 통해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K팝 스타’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