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그룹 슈퍼주니어와 에프엑스, 가수 강타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중국 최초 한.중.일 콘서트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됐다고 SM이 22일 밝혔다.

그룹 슈퍼주니어<br>연합뉴스


에프엑스<br>연합뉴스


이들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중국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인 냐오차오 국가체육장에서 열리는 대형 콘서트 ‘삼국연예-중일한풍운음악성전’ 무대에 한국 대표 가수로 오른다.

또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중국어권 유닛인 슈퍼주니어-M과 장리인은 중국 대표 가수로 초청받았다.

중국 가수로는 리위춘, 사정봉, 타오저, 뉘즈12러팡 등이, 일본에서는 에그자일(EXILE), 구라키 마이, 해피니스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국연예-중일한풍운음악성전’은 중시전매고분유한공사, 북경북오집단유한책임공사, 북경시대외문화교류유한공사가 공동 주최하며 다음 달 중국 최대 명절중 하나인 국경절 연휴기간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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