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br>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슈퍼걸’이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재등극했다.

20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발매된 ‘슈퍼걸’은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 차트 1위, 첫 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발매 4주차인 지난 18일 발표된 주간 차트에서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현재 앨범 판매량은 45만장, 출하량은 65만장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DSP미디어는 “특별한 프로모션 행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앨범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 고무적”이라면서 “나고야(16-30일)·삿포로(17-25일)에서 진행 중인 카라 의상·사진·메시지 전시 및 뮤직비디오 상영 이벤트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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