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지난 19일 공주가 된 추사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자는 숲속의 공주. 디즈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입을 법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배 위에는 핸드폰을 올려둔 채 침대에 누워있다.
평소 공주 드레스 입기를 좋아하는 추사랑은 편안한 표정을 하고 공주놀이에 푹 빠진 듯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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