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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는 등, ‘건강 미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박현진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박현진은 맥스큐를 통해 수영복 화보를 공개하면서 건강과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박현진은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1위를 차지하며 월드 챔프에 등극,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인 것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팬트하우스’ 촬영지로 유명한 더바지라운지앤웨이크에서 진행한 맥스큐 7월호 화보 촬영에서 박현진은 머슬마니아 월드 챔프다운 ‘美’친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현진은 오랜 시간 운동과 식이 조절을 통해 완성한 완벽한 보디 라인과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로 남성 독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박현진은 “그동안 특별한 여름휴가 없이 일과 공부에 매진했다. 이번 맥스큐 단독 화보촬영을 통해 오랫만에 여름휴가를 즐긴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박현진은 맥스큐에서 발행하는 홈트레이닝 가이드 ‘렛츠 H’ 2호 표지모델로도 발탁돼 홈트 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맥스큐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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