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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정이 지난 2일 부산시 남구 IFC 부산몰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의 예능프로그램 ‘갓 쇼퍼’(Got Shopper) 포토월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72cm의 늘씬한 키의 소유자인 김연정은 이날 블랙과 화이트가 매치된 투피스를 입고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갓 쇼퍼’는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하는 유명 셀럽과 그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크리에이터가 한 팀이 되어 생생한 리뷰와 기상천외한 판매 방식으로 경쟁 및 완판에 도전하는 성장스토리를 담았다.

김연정은 이날 셀럽으로 초청을 받아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달수빈, ‘펜트하우스’의 나소예 등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부산이 고향인 김연정은 이번 행사로 오랜만에 부산을 찾았다.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커다란 인기를 얻은 김연정은 이후 한화 이글스로 스카우트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김연정은 환상적인 용모로 학창시절부터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며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자랑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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