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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스포츠모델에 출전한 선수들이 주목을 끌었다.
스포츠모델은 건강은 물론 뷰티와 매력을 동시에 가진 선수들이 출전해 일반 팬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미스코리아를 방불케 하는 미모와 몸짱만 출전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스포츠모델 노비스 쇼트는 요정 같은 얼굴의 나문이, 노미스 톨은 슈퍼모델을 능가하는 매력을 뽐낸 김서우가 차지했다.
2009년에 처음 대회를 연 머슬마니아는 그동안 이연화, 유승옥, 최설화 등 유명 모델들을 배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