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인스타그랩 캡처.
슬리피 인스타그랩 캡처.
래퍼 슬리피가 딘딘이 선물해준 혼수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천사가 존재한다면 그분은 딘딘, 땡큐 혼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딘딘이 슬리피 부부에게 선물한 냉장고와 의류 관리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딘딘은 슬리피를 태그하며 “행복해라 슬리피, 출혈이 크다”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달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4년간 열애 해 온 연인과 결혼,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이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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