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부부 투샷 포착…13년차에도 ‘설렘 폭발’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의 투샷이 공개됐다.

유지태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가 한 행사장에서 마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지태는 모델 같은 기럭지를 뽐내고 있으며 김효진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그림 같은 비주얼의 훈훈한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7년 인연을 맺고 4년간 열애 끝에 2011년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5년 만인 2019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유지태는 차기작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출연을 확정지었고, 김효진도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합류한다.

이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