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바인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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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아만다 바인즈(37)가 나체로 거리를 활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신병원에 구금된 지 한 달 만에 퇴원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지난 11일 아만다 바인즈가 정신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만다 바인즈는 집에 머물며 통원치료를 시작한다. 주변 지인들도 아만다 바인즈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만다 바인즈는 지난달 20일 미국 LA 거리에서 나체로 활보하다 직접 911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다.

이후 정신과 의사들과 상담 후 코드 5150 조치를 받고 정신병원에 구금됐다. 코드 5150은 본인 및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황에 부여된다.

당시 그는 자택에서 65km 떨어진 곳에 차량을 세워두고 며칠간 노숙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만다 바인즈는 하이틴 스타 출신으로 로맨스 코미디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영화 ‘시드니 화이트’, ‘이지A’, ‘러브렉트’ 등에 출연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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