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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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이미 폭스(56)가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합병증 증세로 병원에 실려간 사실이 전해졌다.

제이미 폭스의 딸이자 배우인 코린 폭스는 12일(현지시간)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의 아버지 제이미 폭스가 어제 합병증 증세를 앓았다, 다행히 빠른 처치와 훌륭한 보살핌으로 벌써 회복 상태로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린 폭스는 “아버지가 얼마나 사랑받는 분인지 알고 있다,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가족들을 위해서 이 기간 동안은 우리의 사적인 공간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현지 매체들은 같은 날 오전 제이미 폭스가 합병증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제이미 폭스가 어떤 병의 합병증을 겪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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