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근황. 유튜브 채널 캡처
박유천 근황. 유튜브 채널 캡처
박유천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등산 중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유천은 등에 배당을 메고 밝은 미소로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앞서 10일 전에 올린 영상에선 양목장에서 양뗴에게 먹이를 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여전히 ‘꽃미남’ 스타일이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보다는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이다.
박유천 근황. 유튜브 채널 캡처
박유천 근황. 유튜브 채널 캡처
한편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도 없다.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문제를 넘어서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이다”라고 초강수를 뒀으나, 국과수 정밀 조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거센 비난 여론을 받았다.

이어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 등의 문제로 사실상 한국에서의 활동이 중단된 상태로, 태국, 일본,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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