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성호와 막내.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정성호와 막내.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의미심장한 말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경맑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처음 해보는 시험관 하러 가요. 놀라지 말아요. 정말 시험관 하러 가요. 저 말고 남편 혼자 아침 8시에 시험관 하러 가요. #중간고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경맑음은 “저 혼자만 이해 못 하는 거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중학교 가면 아이들 중간, 기말 자원해서 시험 감독관을 한다. 학부모총회에 제가 중간 기말, 급식 감독 신청했는데 줄여서 시험관 간다고 말해도 되는 걸 제가 여섯째 시험관 하는 줄 농담한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은 “그 시험관인 줄 몰랐다”, “순간 깜놀”, “빵 터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