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수홍(53)의 아내 김다예(30)의 취업 근황이 전해졌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김다예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임신 준비하느라 몸보신도 해야 하는데 다예씨를 위해 맛있는 요리,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해야겠다”라며 김다예가 좋아한다는 과일 갈비찜과 과일 부리토를 요리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요리를 맛보더니 “녹는다. 내가 만들어 준 것보다 더 맛있으면 어떻게 해”라며 감탄했다.

박수홍은 스튜디오에서 “(김다예가) 취업이 됐다”며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우리 아내에게 상담을 먼저 받고 이후에 법적인 도움을 받게 되는 거다. 상담하는 역할을 맡았다”라고 김다예가 법무법인에 취업했음을 알렸다.

김다예는 “적성에 맞다. 월급을 잘 챙겨주더라. 내가 차 한 대 뽑아줄게”라며 큰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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