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이가 뛰어난 사업 수완을 고백했다.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주인공 유이와 하준이 동반 출격한다.

해당 방송분 녹화 당시 유이는 최근 사장님으로 변신해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그는 “촬영 없는 날마다 나가 음료와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며 바쁜 와중에도 사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 열정 사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민낯으로 출근하는데 직원들이 카페 홍보가 안 되니 메이크업 좀 하고 나오라고 한다”고 뜻밖의 고충과 직원들의 귀여운 잔소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이는 MC들이 카페 수입을 궁금해하자 “직원 3명의 월급을 꼬박꼬박 챙겨주고도 흑자를 보고 있다”고 고백해 뛰어난 사업가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데뷔 후 부모님께 해드린 남다른 효도도 공개했다. 그는 “집에 있던 빚을 갚고 부모님 집을 넓은 단독 주택으로 바꿔드렸다”고 ‘효심이’다운 지극한 효녀 면모를 자랑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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