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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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52)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정준하와 배우 정준호·윤현민·유라가 출연하는 ‘전과자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MC들은 정준하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확찐자’(살이 확 찐 사람)가 된 그의 건강을 염려한다.

이에 정준하는 “서서히 찐 건데”라며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한다.

‘무한도전’ 당시 112㎏에서 82㎏까지 감량한 적이 있다는 정준하는 지금 몸무게를 묻자 “115㎏이다. 작품을 위해 찌운 것”이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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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출연을 승낙했다는 정준하는 출연료 때문에 당황했다고 한다.

그는 “11년 전보다 못한 금액을 받았다”며 불만을 쏟아낸다.

그러자 영화 제작자와 절친인 정준호는 출연료에 대해 30초 부연 설명을 한다.

정준하는 출연료도 적은 데다 촬영 중 자괴감까지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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