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부모님에 차 3대를 선물하고, 부모님 집 구매에 도움을 줬다는 아버지의 칭찬에 겸손하게 해명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부모님에 차 3대를 선물하고, 부모님 집 구매에 도움을 줬다는 아버지의 칭찬에 겸손하게 해명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부모님에 차 3대를 선물하고 부모님 집 구매에 도움을 줬다는 아버지의 칭찬에 겸손하게 해명했다.

한지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년 전에 아빠 차 사드렸는데 아끼고 아껴 타셔서 아직도 잘 타고 계신다”고 밝혔다.

앞서 한지혜는 같은 달 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한씨의 아버지는 딸에 대해 “언니와 남동생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자립심이 강했다. 총명하고 똑똑한 아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 ‘엄마, 내가 돈 벌어서 빨간 차 사줄게’라고 하더라. 어린아이가 생각도 못 하는 그런 말을 하길래 놀랐다”면서 “지금 생각해 보니 엄마 차를 2대 사줬고, 제가 타고 있는 차도 지혜가 사줬다. 엄마, 아빠가 사는 집도 지혜가 도와줘서 좋은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줬다”고 덧붙였다.
배우 한지혜가 부모님에 차 3대를 선물하고, 부모님 집 구매에 도움을 줬다는 아버지의 칭찬에 겸손하게 해명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부모님에 차 3대를 선물하고, 부모님 집 구매에 도움을 줬다는 아버지의 칭찬에 겸손하게 해명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보도가 나오자, 한지혜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한지혜는 “아빠가 너무 곱게 잘 관리하며 타셔서 앞으로도 잘 타실 것 같다”면서 “엄마는 첫 차 사드리고 10년 넘게 잘 타셔서 오래돼서 이후 바꿔드려 7년째 타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배우 한지혜가 부모님에 차 3대를 선물하고, 부모님 집 구매에 도움을 줬다는 아버지의 칭찬에 겸손하게 해명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부모님에 차 3대를 선물하고, 부모님 집 구매에 도움을 줬다는 아버지의 칭찬에 겸손하게 해명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집과 관련해서는 “집도 제가 다 사드린 건 아니고 집 장만하실 때 돈을 좀 보태드렸다. 제가 오랫동안 일하며(벌써 일 시작한 지 20년이 됐다) 조금씩 모아온 저축으로 보탬이 된 거다. 오해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글 올려 본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그러면서 “검소하고 성실한 우리 부모님. 딸래미가 해준 것 다 기억하고 고마워해 주시는 엄마,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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