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규현의 군 입대를 언급했다.

신동은 KBS 라디오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군에 입대할 규현의 빈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신동은 “규현의 자리에 들어가기에는 부담스럽다”며 “저를 찾아주시면 하겠지만, ‘제가 꼭 들어가겠다’ 이런 건 아니다. 규현이 너무 잘 하고 있어서 제가 욕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김영철의 자리에 대해서는 욕심을 드러냈다. 신동은 “영철이 형님 자리는 자신이 있다”며 “빨리 미국 진출 하셨으면 좋겠다. ‘아는 형님’ 5% 넘으면 하차 하신다던데”라고 야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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