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함소원 측 관계자는 “함소원이 오늘(18일) 오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진화 부모님께서 오셔서 축하해주셨다. 함소원은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18살 연상연하 부부로 교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기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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