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40)이 인스타그램에 자녀의 알몸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지적이 이어졌다.

이시영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My boy”라면서 “부산촬영 또 언제 가냐고 매일매일 물어봄. 사진 보니까 진짜 좋았었네”라면서 “머리 빗는 거 심쿵”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시영과 아들이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시영이 숙소 베란다에 알몸으로 서 있는 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며 네티즌들의 지적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부적절한 사진이라며 이시영의 행동을 비판했다. 아무리 자신의 자녀라도 알몸 사진을 공개적인 SNS에 올리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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