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해역에서 6일 오전 7시27분(현지시각)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필리핀 화산 및 지진학 연구소(PHIVOCS)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진원의 위치는 민다나오섬 코타바토 지방에서 남서쪽으로 58㎞ 떨어진 지점이며 깊이는 588㎞이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4.9로 관측했다.
연합뉴스
연구소에 따르면 진원의 위치는 민다나오섬 코타바토 지방에서 남서쪽으로 58㎞ 떨어진 지점이며 깊이는 588㎞이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4.9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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