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검색엔진 구글이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유럽본부에 최초로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소매점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구글 유럽본부는 소매점 개장에 필요한 서류를 당국에 제출했으며 더블린 시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이를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 측은 이메일을 통해 “구글 소매점이 다양한 물건을 판매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만 밝히고 소매점 설치와 관련해 아직 최종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관측통들은 애플이 세계적으로 361개 직매점을 두고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는 가운데 구글도 드디어 본격적으로 소매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은 현재 인터넷상에서 구글 로그가 들어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에 소매점을 두고 있으나 외부인은 접근할 수 없다.
연합뉴스
구글 유럽본부는 소매점 개장에 필요한 서류를 당국에 제출했으며 더블린 시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이를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 측은 이메일을 통해 “구글 소매점이 다양한 물건을 판매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만 밝히고 소매점 설치와 관련해 아직 최종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관측통들은 애플이 세계적으로 361개 직매점을 두고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는 가운데 구글도 드디어 본격적으로 소매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은 현재 인터넷상에서 구글 로그가 들어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에 소매점을 두고 있으나 외부인은 접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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