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울증 잭슨의원 퇴원…의회복귀 시기 불투명

美 조울증 잭슨의원 퇴원…의회복귀 시기 불투명

입력 2012-09-11 00:00
수정 2012-09-11 14: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6월부터 의회에 병가를 내고 양극성 장애(조울증) 치료를 받아온 미국 연방하원 9선 의원 제시 잭슨 주니어(47·민주·일리노이)의 정계 복귀 여부가 또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잭슨 의원은 지난 7일 미네소타 주 메이요 병원에서 퇴원, 워싱턴 D.C.의 가족들 품으로 거처를 옮겼으나 의회 복귀 시기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잭슨 의원의 대변인은 “아직 의료진의 관리를 받는 상태”라면서 “의회 복귀 시기 역시 추후 의료진이 결정할 문제”라고 전했다.

흑인 인권운동가이자 잭슨 의원의 부친인 제시 잭슨 목사는 “아들이 건강을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면서 “아들이 의회 복귀를 열망하고 있지만 급하게 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잭슨 목사는 “지역구민들이 아들을 관대하게 기다려 줄 것이라고 믿지만 아버지로서 최대 관심은 정치 시간표가 아니라 아들의 건강 시간표”라면서 “완벽한 회복 시기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잭슨 의원은 지난 6월 갑작스레 병가를 내고 잠적, 구구한 해석을 낳았다. 잭슨 의원 사무실 측은 이후 그가 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11월 선거에서 10선에 도전하면 큰 이변이 없는 한 당선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잭슨 의원은 2008년 대선에서 승리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를 끝내지 못한 일리노이 연방 상원의원석을 놓고 라드 블라고예비치 전 일리노이주지사와 거액의 정치자금 거래를 흥정했는지를 놓고 미 하원 윤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서울시의회 신복자 예산정책위원장(동대문4,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세대 간 형평성, 지방재정 구조, 인구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는 서울시 재정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현출 위원(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한국형 세대 간 형평성 지수(K-IFI)의 개발과 정책적 함의’를 통해 세대 간 형평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했다. 해당 지수는 경제적 형평성, 복지·재정, 주거·자산, 지속가능성, 사회적 연대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한 복합지표로 구성하며, 정책이 세대 간 자원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지방재정의 경직성 문제와 가용재원 확보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다. 황해동 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재정이 겉으로는 건전해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의무지출 증가로 인해 자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재원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영향평가 실효성 강화 ▲국고보조율 차등 적용 ▲보조금에 대한 지자체 자율성 강화 등 제도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thumbnail -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