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새해 첫날 ‘北로켓 규탄’ 결의안 통과

美하원, 새해 첫날 ‘北로켓 규탄’ 결의안 통과

입력 2013-01-03 00:00
수정 2013-01-03 05: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하원이 새해 첫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 따르면 하원은 지난 1일 오후 11시16분께 대북 결의안을 구두투표(voice vote)로 반대 없이(without objection) 가결 처리했다.

하원이 ‘재정 절벽(fiscal cliff)’ 타개를 위한 상원 합의안을 공방 끝에 투표에 부쳐 통과시킨 직후다.

이에 따라 하원의 대북 결의안은 제112대 의회 임기 내에 사실상 만장일치로 처리됐다.

하원 외교위원장인 일리애나 로스-레티넌(공화·플로리다)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1명의 민주ㆍ공화 양당 의원이 공동발의한 이 결의안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여러 결의를 위반한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또 중국에 대해 대북 제재에 적극 참여ㆍ협조하고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은 아울러 언론 보도 등을 인용해 “북한과 이란이라는 두 ‘불량국가’가 1980년대부터 미사일 개발을 위해 광범위한 협력을 유지해왔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김영옥 서울시의원 “학교 음수대, 정수기 형태로 바꿔야”

서울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아리수본부에 아리수 음수대를 사용자 눈높이에 맞는 친숙한 디자인으로 개선하고, 수도계량기는 최저가보다 품질과 A/S 기간을 고려해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아리수 음수대에 관한 의견을 들은 결과 “정수기처럼 나오는 형태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아리수 음수대도 정수기처럼 사용자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아리수가 좋은 물이라는 것을 알리는 만큼 시민들이 친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도계량기 납품 방식의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최저가 입찰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기계식과 디지털 방식 간의 현격한 고장률 차이가 도마에 올랐다. 2024년 통계에 따르면 기계식 계량기의 고장률은 0.74%인 반면, 디지털 계량기는 2.78%로 약 3.8배 높게 나타났다. 특히 평균 6년의 권장 사용 기한에 비해 법정 하자보증기간은 2년에 불과해,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 의원은 “하자보증기간이 끝난
thumbnail - 김영옥 서울시의원 “학교 음수대, 정수기 형태로 바꿔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