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이는 아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의 동생 해리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최근 영국 주간 선데이 피플에 “해리는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아들을 갖게 될 것이며, 자신이 조카를 갖게 된다는 사실에 신이 났다는 것을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해리는 자신뿐 아니라 가족 전체가 들떠 있다고 전하고 윌리엄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줄곧 아들을 원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들은 아이 이름을 짓는 데 무척 신경 썼으며 마침내 결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무에게도 이를 알리려 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해리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왕세손비와 밀접한 내부 인사들은 이미 아들을 낳게 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남자 아이에게 맞는 선물을 마련하느라 바쁘다”고도 했다.
선데이 피플은 그러나 왕세손비 부부 어느 쪽도 태어날 아기의 성별을 확인해주지는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언론 보도를 보면 미들턴 왕세손비는 오는 7월께 출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
윌리엄의 동생 해리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최근 영국 주간 선데이 피플에 “해리는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아들을 갖게 될 것이며, 자신이 조카를 갖게 된다는 사실에 신이 났다는 것을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해리는 자신뿐 아니라 가족 전체가 들떠 있다고 전하고 윌리엄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줄곧 아들을 원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들은 아이 이름을 짓는 데 무척 신경 썼으며 마침내 결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무에게도 이를 알리려 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해리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왕세손비와 밀접한 내부 인사들은 이미 아들을 낳게 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남자 아이에게 맞는 선물을 마련하느라 바쁘다”고도 했다.
선데이 피플은 그러나 왕세손비 부부 어느 쪽도 태어날 아기의 성별을 확인해주지는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언론 보도를 보면 미들턴 왕세손비는 오는 7월께 출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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