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부장관으로 자리를 옮긴 토니 블링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의 후임으로 에이브릴 헤인즈(45) 중앙정보국(CIA) 차장이 선임될 전망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NSC 부보좌관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크고작은 정책이 만들어지거나 실제로 시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상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미국 언론들은 수전 라이스 NSC 보좌관이 헤인즈 CIA 차장에 대해 “업무가 진행되도록 만들 줄 아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했다고 전했다.
헤인즈 차장은 지난해 6월 현직에 임명되기 직전까지 백악관에서 NSC 법률 보좌관으로 일했다.
연합뉴스
NSC 부보좌관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크고작은 정책이 만들어지거나 실제로 시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상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미국 언론들은 수전 라이스 NSC 보좌관이 헤인즈 CIA 차장에 대해 “업무가 진행되도록 만들 줄 아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했다고 전했다.
헤인즈 차장은 지난해 6월 현직에 임명되기 직전까지 백악관에서 NSC 법률 보좌관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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