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총재 “美통화정책·中성장구조·상품시장가 변수”

IMF총재 “美통화정책·中성장구조·상품시장가 변수”

입력 2015-11-17 02:50
수정 2015-11-17 02: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라가르드 “작년 합의된 성장전략 절반정도 이행”

미국의 통화정책 변경과 중국의 성장구조 변화, 그리고 전 세계 상품시장 여건의 변화가 향후 세계 경제전망에 대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지적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IMF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종료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통화정책의 정상화, 중국 성장 구조의 재균형, 그리고 약 10년간 상품시장에서 진행된 큰 주기의 종료”를 변수들로 지목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런 변수들을 관리하기 위해 “시장 친화적인 통화정책과 (성장) 지원을 위한 재정정책의 결합, 구조개혁을 통한 금융업계 체질 강화, 미래 세대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특히 라가르드 총재는 “G20 국가들이 2025년까지 청년실업을 15% 더 줄이기로 약속한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IMF에서 지난해 호주 G20 정상회의에서 “약속된 성장전략 가운데 절반 정도가 이행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주요 국가들이 성장 전략의 이행에 더 초점을 맞춰 달라고 요청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13일 IMF가 실무보고서를 통해 중국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기준통화군(바스켓) 편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데 대해 재차 지지 의사를 보였다.

이어 그는 “IMF의 지분과 지배구조에 대해, 2010년의 개혁안에 대한 신속한 비준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0년 IMF에서는 국가별 지분과 지배구조를 바꾸는 내용의 개혁안이 마련됐지만, 미국의 지분 축소에 불만을 보인 미 의회의 비준 거부 때문에 이 개혁안은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라가르드 총재는 “현재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제적인 협력이 핵심”이라며, 이번 G20 회의에서 다뤄진 난민과 이주민 문제의 해결 시도들을 IMF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