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너디노 카운티 데보레 지역에서 16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샌버너디노 소방국에 따르면 산불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데 15번 고속도로 서쪽 케이준 산길에서 발화돼 2시간 만에 1천500에이커(6.1㎢)를 태웠다.
산불은 고온 건조한 날씨 속에 빠르게 번지면서 오후 2시 현재 5천500에이커(22.3㎢)를 태우고 인근 지역으로 확산 중이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특히 론 파인 캐년과 스와스아웃 캐년, 웨스트 케이준 밸리, 리틀 크리크 캐년 일대 주택가에는 긴급 대피령이 발령된 상태다. 이미 이 지역 일대 상업 건물 일부가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 진화에 샌버너디노 소방국과 산림국, 연방 산림청, 카운티 경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까지 모두 700명의 인원이 투입됐지만, 섭씨 32도를 웃도는 더위와 시속 16㎞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불로 215번 고속도로와 1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 진입이 차단됐고, 인근 도로들도 폐쇄됐다.
연합뉴스
샌버너디노 소방국에 따르면 산불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데 15번 고속도로 서쪽 케이준 산길에서 발화돼 2시간 만에 1천500에이커(6.1㎢)를 태웠다.
산불은 고온 건조한 날씨 속에 빠르게 번지면서 오후 2시 현재 5천500에이커(22.3㎢)를 태우고 인근 지역으로 확산 중이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특히 론 파인 캐년과 스와스아웃 캐년, 웨스트 케이준 밸리, 리틀 크리크 캐년 일대 주택가에는 긴급 대피령이 발령된 상태다. 이미 이 지역 일대 상업 건물 일부가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 진화에 샌버너디노 소방국과 산림국, 연방 산림청, 카운티 경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까지 모두 700명의 인원이 투입됐지만, 섭씨 32도를 웃도는 더위와 시속 16㎞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불로 215번 고속도로와 1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 진입이 차단됐고, 인근 도로들도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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