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 카스트로 장례식 참석 안 한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카스트로 장례식 참석 안 한다

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입력 2016-11-29 15:09
수정 2016-11-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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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처형 명령했던 독재자 조문 안 돼” 여론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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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워싱턴 AF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워싱턴 AF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내달 4일 치러질 카스트로의 장례식에 미국 정부 측 인사가 참석하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 부통령의 불참 계획을 밝혔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그러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참석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답하지 않으면서 “특사를 파견하게 되면 바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카스트로의 타계 사실이 알려진 후 공화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장례식에 참석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잇따랐다.

마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은 27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카스트로 장례식에 특사를 파견하는 것은 “미국인 처형을 명령한 이의 장례식에 특사를 보내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한강공원 ‘노브레이크 픽시’ 막는다… 운행 제한 조례 발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은 26일 한강공원과 자전거도로 등에서 시민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최근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간에서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이 늘어나며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청소년 사이에서는 외관상 멋을 이유로 브레이크를 제거하거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는 이른바 ‘위장 브레이크’를 부착하는 사례도 지적된다. 실제 한강공원에서는 어린이가 픽시 자전거와 충돌해 다치는 사고도 발생해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제동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픽시 자전거의 운행 제한 장소를 보다 명확히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 시내 ▲한강공원 ▲도시공원 ▲자전거도로 ▲일반도로 등 주요 구역에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 제한의 근거가 마련된다.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는 급정거가 어려워 돌발 상황 발생 시 운전자 본인은 물론 보행자에게도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특히 한강공원처럼 가족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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