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 중 가장 낮았던 클린턴도 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다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단 32%만 동의했으며 63%는 반대했다.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10월 똑같은 설문조사를 했을 때보다 지지율이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역대 최저치다. 임기 초반인 2월(39%)에 비하면 7%포인트 감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 10월 조사에선 59%가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했으나 이 수치가 한 달여 만에 또다시 상승했다.
전통적인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에서도 지지율이 추락했다. 지난 2월 84%였던 공화당원 지지율은 이번 조사에서 76%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백인계층 지지율은 49%에서 41%로, 복음주의 기독교도의 지지율도 78%에서 61%로 내려갔다.
이는 전임자의 같은 임기 시점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같은 시점에 트럼프 대통령을 제외하고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대통령은 빌 클린턴이다. 하지만 1993년 조사 당시 클린턴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16%포인트 높은 48%였다고 더힐은 꼬집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성인남녀 1천5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 범위는 ± 2.9%포인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샤이니 민호, 마라톤 ‘밀어주기’ 논란에 “결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2/SSC_20261102180249_N2.jpg.webp)

![thumbnail - 이미숙 “늘그막에 주식해서 집 날려”…올해 번 돈 거의 토해낸 코스피 [내가샀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3/SSC_20261103070642_N2.jpg.webp)

![thumbnail - “소장하고 싶어서” 女출연자 몰래 이틀간 촬영한 男…안정환도 뭇매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3/SSC_20261103152214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