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지진 피해. 트위터(@atsunori8585).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58분경 오사카 부 북부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오사카 부 북부(북위 34.8도, 동경 135.6도)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다. 규모 5.9 지진은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하는 수준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불안감을 호소하는 누리꾼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아래는 SNS으로 전해진 오사카의 지진 피해 상황이다.
さっきの地震で地元がやばい事なっとる・・・。 pic.twitter.com/GcCHrnQEeA— ばなな🍌PSO2・ポケモン (@banana_pso2_pm) 2018년 6월 17일
ほんと引っ越したら地震対策しよう。みんなも気をつけて。 pic.twitter.com/tdscX78rY9— 🦍 (@FACTxxxxxxx) 2018년 6월 17일
震度6弱の地震発生
⬇︎
冷蔵庫、電子レンジ倒れて扉塞がる
⬇︎
シャワー中の僕部屋に閉じ込められる
⬇︎
「フルチン」←イマココ pic.twitter.com/nlBLmRQ9ZX— なお (@mnao1430) 2018년 6월 17일
生存確認!生存確認!
みんな大丈夫?
生きてる?
さっきの地震でかなり被害が大きかったみたいやけどみんな大丈夫かい?
怪我はない?
ちなみにユニバは被害あったみたいだけどみんなのとこは大丈夫? pic.twitter.com/20PGQPCfpp— ロストボーイズ(公式) (@lostboys_r_a_s) 2018년 6월 17일
地元高槻で地震のせいか
地割れでやばいことなってる
#高槻#地震#震度6弱 pic.twitter.com/ecrNk2Ur1v— のぶ (@oosakanobu) 2018년 6월 17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