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 두 번째)가 참의원 선거 하루 전인 지난 20일 밤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NHK는 21일 오후 8시 투표가 끝난 직후 유권자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자민·공명 두 연립 여당은 신규 의석(124석)의 과반수인 63석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자민·공명 양당을 포함해 일본 유신회 등을 합치면 헌법을 개정하는 데 긍정적인 정치 세력이 76~88석을 얻는 터라 개헌 발의 의석(85석)을 유지할 수도 있다고 NHK는 예측했다.
다만 교도통신은 자체 출구조사 결과, 개헌에 우호적인 세력이 참의원에서 3분의 2 이상 의석을 유지할지 여부가 다소 미묘한 상황이라고 전한 바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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