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재양성 사례 10일 기준 91명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총장. A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3/26/SSI_20200326184656_O2.jpg)
AP 연합뉴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총장. A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3/26/SSI_20200326184656.jpg)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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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이날 외신 기자의 질문에 대해 해당 사례를 인지하고 있다면서 “의심 환자를 검사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할 때 절차가 제대로 준수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역학 자료가 필요하며 임상 전문가들과 긴밀히 연락하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지난 10일 기준 총 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