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트럼프, 동기 모르지만 완전히 무책임”

[속보] 바이든 “트럼프, 동기 모르지만 완전히 무책임”

최선을 기자
입력 2020-11-20 06:36
업데이트 2020-11-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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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개표 결과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해 승리한 조 바이든 민주당 당선인과 선거 불복을 공식화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EPA 연합뉴스
미국 대선 개표 결과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해 승리한 조 바이든 민주당 당선인과 선거 불복을 공식화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EPA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완전히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고 미국 국민이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미국 국민은 엄청난 무책임을 보고 있는 것이라 본다”고 답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동기는 모르지만 완전히 무책임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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