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 주장 세력 아직 없어
30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아덴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폭탄 테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1.10.31 연합뉴스
복수의 관리는 이날 오후 아덴 공항 근처에서 승용차가 폭탄으로 인해 폭발했으며 최소 12명의 시민이 숨졌다고 전했다.
‘남부과도위원회’(STC·남부 분리주의 세력)도 성명에서 이번 차량 폭탄 테러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다수가 숨지거나 다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테러의 배후를 주장하는 세력은 아직 없다고 AF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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