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21세기한중교류협회 창립 22주년 기념 환영만찬 개최

21세기한중교류협회 창립 22주년 기념 환영만찬 개최

입력 2022-12-01 11:12
업데이트 2022-12-01 11: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등 참석

사단법인 21세기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 전 총무처 장관)는 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 천추당에서 창립 22주년기념 및 환영 만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한중 양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양국 주요 인사들이 초청됐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하태경 국민의힘 등 여야 현역 의원들과 김일윤 헌정회장,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조태열 전 주유엔 대사 등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곡금생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공사, 장승강 주광주 중국총영사 등이 초청됐다.

21세기한중교류협회는 양국 각 분야 지도자급 인사들 간의 교류 협력을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과 동북 아시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0년 설립됐다.

강병철 기자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