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속보] 중국, 美 올림픽 외교보이콧에 “결연한 반대 표명” 임효진 기자 입력 2021-12-07 16:22 수정 2021-12-07 16:2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china/2021/12/07/20211207500144 URL 복사 댓글 0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A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AP 연합뉴스 미국이 내년 2월 개최되는 베이징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 것)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이 “미국 측에 강렬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7일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미국에 엄정한 교섭(항의)을 제기했으며, 앞으로 결연한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