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철도노조 간부가 한국의 철도 민영화 반대운동을 지지한다며 런던 한국대사관 앞에서 삭발시위를 벌였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노동조합회의(TUC)에 따르면 칼슨 링우드 철도해운운수(RMT) 노조 집행위원은 지난 9일 한국대사관 앞에서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ITF)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삭발식을 가졌다.
링우드 집행위원은 지난해 12월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ITF) 대표로 한국을 방문해 철도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영국 노동조합회의(TUC)에 따르면 칼슨 링우드 철도해운운수(RMT) 노조 집행위원은 지난 9일 한국대사관 앞에서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ITF)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삭발식을 가졌다.
링우드 집행위원은 지난해 12월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ITF) 대표로 한국을 방문해 철도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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