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백신 접종 거부할 자유를 달라”

佛 “백신 접종 거부할 자유를 달라”

입력 2021-07-19 01:24
수정 2021-07-19 01: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佛 “백신 접종 거부할 자유를 달라”
佛 “백신 접종 거부할 자유를 달라”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리고 있다. 11만 4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이날 시위는 정부가 지난 12일 병원·요양시설 종사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식당과 쇼핑몰 등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정책을 발표한 데 시민들이 불만을 터뜨리며 이뤄졌다.
파리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리고 있다. 11만 4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이날 시위는 정부가 지난 12일 병원·요양시설 종사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식당과 쇼핑몰 등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정책을 발표한 데 시민들이 불만을 터뜨리며 이뤄졌다.

파리 AP 연합뉴스



2021-07-1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