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오이타현서 규모 5.2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규슈 오이타현서 규모 5.2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6-21 08:48
업데이트 2017-06-21 08:4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일 밤 일본 규수 오이타현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20일 밤 일본 규수 오이타현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20일 밤 일본 규수 오이타현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 27분쯤 발생했다. 진원지는 규슈 오이타현과 시코쿠 에히메현 사이 분고스이도, 진원 깊이는 40㎞였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