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교도 연합뉴스

개막 준비하는 주경기장
2020 도쿄올림픽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1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주경기장인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개막 준비가 한창이다. 일본 교도통신이 헬리콥터를 이용해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경기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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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조직위는 당초 판매 시간대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경기장 내 주류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하지만 조직위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여론에 밀려 주류 판매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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