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고리아 이어 미란다 커 ‘가슴 노출’ 사고

롱고리아 이어 미란다 커 ‘가슴 노출’ 사고

입력 2013-05-25 00:00
수정 2013-05-25 15: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번엔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사고’를 쳤다.

최근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38)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사고를 친데 이어 이번에 미란다 커가 가슴을 그대로 노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란다 커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 중 뜻하지 않은 해프닝으로 파파라치들의 ‘먹잇감’이 됐다.

이날 얇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선 그녀는 메이크업 도중 상의 부분이 갑자기 흘러내려 가슴을 그대로 노출하고 말았다.

순간 미란다 커는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민망한듯 웃음을 터뜨리며 자리를 벗어났지만 이 사진은 롱고리아의 노출에 이어 또 한번 해외 연예매체의 가십거리가 됐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과의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날개잃은 엔젤’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엔젤’은 이 브랜드의 대표모델 들을 뜻한다.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